재패니즈 스피츠 명견 키우기
재패니즈 스피츠 명견 키우기! 재패니즈 스피츠 명견 키우기!
재패니즈 스피츠 _ Japanese Spitz
원산지 : 일본
용도 : 가정견
중형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패니즈 스피츠의 피모컬러는 순백색의 단색입니다!
피모는 이중모로 상모와 하모로 나뉘며 상모는 곧게 퍼져있어요 하모는 짧고 부드러우며 매우 조밀하게 나있어용
이마 귀 앞다리의 앞면 비절의(뒷다리의 관절) 이하는 단모로 이루어져있으며
그외 다른 부분은 풍성한 장모로 덮혀있습니다
특히 목에서 어깨 그리고 앞가슴에 걸쳐서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장식모로 이루어져있으며
꼬리와 앞다리의 뒷부분에도 길고 풍성한 장식모가 있습니다
볼수록 넘넘 귀여운~ 재패니즈 스피츠 ㅎㅎ
애완견 분양센터라던지 동물병원 지나갈때마다 새기 스피츠들 보면 너무 귀여워서 죽겠어요 ㅠㅠ
재패니즈 스피츠의 기원은 1920년경 시베리아를 경유해 일본에 들어온 대형의 흰색 스피츠종이랍니다~
1921년경에 도쿄에서 개최된 전람회에서 처음 출진을 하게 되었고
후에 캐나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등 각 대륙에서 흰 스피츠가 수입되었고
여러 나라에서 개량번식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1948년에 재팬 켄넬 클럽에 의해 통일화된 스탠다드가 확립되었는데용
처음 일본에 들어온 대형 스피츠는 어떤 품종견일까 하는 추측이 많답니다!
첫번째로는 스피츠와 그 외향이 매우 비슷한 시베리안산 사모예드가 일본에 넘어오면서
독자적 개량번식으로 지금의 재패니즈 스피츠가 되었다는 설과
저먼 스피츠 아메리칸 에스키모독 케이스흔드 등을 교차 교배해서 탄생시켰다는 설도 있답니다
재패니즈 스피츠는 사실 일본에서 그냥 흔한 개! 였다는데요
에구구그 이렇게 예쁘고 북실북실한 강아지가 흔견이였다니!! 믿겨지지 않지만
갑자기 붐을 일면서 사랑받고
명견으로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Spitz -> 독일어로 '뾰족한 것' 이라는 의미
주둥이나 귀가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모양으로 인해 '스피츠'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스피츠의 외향은 순백의 풍부한 피모속에 뾰족한 주둥이 삼각형의 직립귀 북실북실한 꼬리를 가지고 있어요!
체형의 전체적으로 튼튼하고 밸런스가 있으며 그 조화미는 재패니즈 스피츠의 독특한 기백과 품위 우아함이 표현된답니다!!
재패니즈 스피츠는 영리하고 명랑한 성격을 갖고있어요!
또한 관착력과 주의력 등 예민한 감각을 갖고 있으므로 번잡하고 소란스러운것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스피츠는 주인이나 가족들과 어울리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전형적인 반려견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진짜루 정말루!! 사람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ㅎㅎ
어린아이들을 키울때? 같이 키우게 되면 정말 서로가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아요 ~
집도 잘지키는 역할도 한다는데요!
볼매견! 재패니즈 스피츠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