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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시간 천만관객 명량 최민식 이순신

밍딩이 2014. 8. 12. 18:19

최단시간 천만관객 명량 최민식 이순신 살아돌아온 충무공 이순신 최단시간 천만관객 명량 최민식 이순신의 분신

 

 

 

 

 

 

 

 

 

 

최단시간 -> 역대 최고 단 12일만에 천만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현재 한국 천만영화가 11개인데요

 

11개중 9개는 한국영화이고 2개는 외화인데요

 

그렇다면 명량은 10번째 한국영화 천만관객을 달성하는 셈이죠

 

그런데 이 속도로 본다면 천 오백만 관객도 가능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요

 

이 영화가 그만큼 인기를 끌고 화제가 되는 이유는

 

 

 

 

 

 

 

대단한 역사속 사실이 명품배우 최민식을 통해서

 

김민식 감독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감동적으로 다가갔다는 겁니다

 

 

 

 

 

 

 

 

 

 

 

 

단 13척의 배로 330척의 적군 함선을 퇴각시켰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이 역사적 사실이 진짜인지 정말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막상 검은 까마귀떼 처럼 배가 몰려올때 대장선을 제외하고 모든 아군선들이 꽁무니를 뺄때

 

이순신만은 혼자서라도 절대 빼지 않고 적군을 맞서 싸울준비를 했습니다

 

삼국지에서 조자룡이 다리길목을 혼자서 버틸때처럼 이순신도 배 한척을 가지고

 

길목을 버티고 있었습니다

 

 

 

 

 

 

 

 

 

 

 

 

 

 

 

 

 

 

저 많은 적선들을 어떻게 마주하고 있을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요?

 

 

유명한 명언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하면 죽을것이다'

 

 

처럼 죽을각오를 하고 맞선것일까요??

 

 

이순신은 군법은 엄한것이라고 하면서

 

 

부하들을 엄하게 다스리고 교육했는데요

 

 

탈영한병사를 잡았을때 가차없이 목을치고

 

 

군법은 엄한것이라고 강하게 어필했어요

 

 

 

 

 

 

 

 

 

 

 

 

이순신은 명량에서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이용해서 적군들을 침몰시켰습니다

 

 

수가 많아지자 백병전을 치르고 붙어있는 배들을 무찌르기 위해서

 

 

포탄과 화약을 모아서 한방향으로 발사하니 배에 붙어있던

 

 

배들이 침몰하고 대장선이 살아남게 되었는데

 

 

영화에서 지켜보던 백성들과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병사들의 사기가 올라가고

 

 

용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눈물을 흘린 장면인데요

 

 

저 표정 저 모습이

 

 

정말 대단한 결심을 한 장군의 느낌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순신이 살아서 나타난 것 같아서 숨을 멈추고

 

 

영화에 몰입하게 되었는데요

 

 

 

 

 

 

 

저 압도감에 저 카리스마에 정말 몸이 부르르 떨립니다

 

 

영화 보는내내 소름과 감동의 연속이었는데요

 

 

위대한 선조를 정말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천만관객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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