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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정말 자랑할만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바로 제가 용무기 오너가 되었다는 사실!! 일반 용 8시간 젠타임을 재서 가보긴 했지만, 엄청난 경쟁 그리고 그 경쟁을 뚫고 잡아도 레벨 패널티로 인한 어금니 획득 불가에 정말 지쳐있었는데요 용천제일검 매물이 언제 올라오나~ 하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흑월아와 흑풍선에 비하면 용천제삼검의 성능이 월등하게 높지도 않고 파밍의 난이도도 훨씬 높아서 모두가 포기한 상태일까 용천제일검이 매물로 올라왔는데 몇일째 팔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거의 일주일이 지날 시간동안 팔리지 않자 특가로 올라온 용천제일검을 제가 구매하게 되었고 엄청난 노력끝에 주작 용천제일검까지 만들게 되었다는 사실! 전해드립니다 사실 태성이를 잡아라 이벤트에서 용..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입니다. 원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던터라 서버오픈시 닉네임을 티스토리라고 만들게 되었는데 너무 긴 닉네임에 팃 이라는 닉으로 바꾸긴 했지만 공홈에서 티스토리라는 아이디를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1년 봄유저로서 안타까운건 같이 으쌰으쌰 시작했던 유저분들이 많이 접었기 때문입니다 ㅠ 이제는 처음에 같이 시작했던 유저를 찾기가 힘들어요 ㅠ 문제는 지루한 사냥 똑같은 사냥터 상위문파들만의 독식?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중립문파끼리 연합을 해보기도 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봤던거 같아요 ㅎㅎ 그 결과 폭선우 도감도 할 수 있었고 북천황 도감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 보스타임도 노려봤는데 경쟁이 많긴하지만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북천황 처음 시작했을때는 4개의..
안녕하세요, 바람의나라:연 출시일 부터 시작한 1년 봄캐릭에 어린궁기는 없고 보물수호는 있었는데, 항상 어디를 가도 어린궁기를 데리고 다니는 캐릭터들을 보면 너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패스 + 월간 패키지를 통해서 어린궁기를 드디어 얻게 되었네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신규로 나온 보물 변신까지 얻게 되었는데! 이는 늑대와 거의 상응하는 능력치를 가진 변신이라 너무 기뻤습니다. 원래 보물 닭 변신과 보물 소 변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기뻤던 기억이에요 ㅎㅎ 환수뽑기 같은경우는 환수석을 모아서 한번에 까시는 분들도 있고 붉보를 나오는 패키지 마다 사서 모은다음에 붉보로 까시는 분들이 있는데, 붉보를 써서 환수뽑기를 하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일까요? 푸보로 바꿀수도 있고 기타 ..
1년 봄유저로써 바람을 쭉 해오면서 이룬 가장 큰 보람은 한 문파에 소속되어 여러사람들을 만나며 친분을 유지한점을 꼽을 수 있겠다. 게임자체는 이슈도 많고 버그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거기에서 만난 사람들은 나와 추억을 공유할 수 있고 친절했다. 물론 막피를 하는 무개념들도 있었지만 말이다. 그렇게 부문주로 시작해서 지금은 문주활동까지 하고 있지만 활발한 문파, 생동감있는 문파를 유지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이었다. 하지만 마음이 잘 맞는 고정파티가 생기고, 그 파티에서 만난 타 문파 문주님과의 관계가 돈독해지면서 문파 동맹이라는 것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우리라고 동맹을 못만들까? 바로 제안을 했고, 문파운영비 45만원을 어렵게 만들어서 동맹을 맺게 되었다. 동맹을 맺는데는 45만 운영비가 ..
바람의나라:연의 인기하락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느린 업데이트 속도'를 꼽을 수 있다. 선발대로 나아가던 과금러들은 너무나도 느린 개발속도에 지쳐서 떠나기도 하였다. 그 선발대의 레벨업을 막기 위해서 여러가지 브레이크 장치를 만들어 놨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339 부터 5렙당 경험치통 늘어나는 것과 480이후 1렙당 늘어나는 경험치통을 예를 들 수 있다. 또한 만렙이 되고 나면 경험의 혈석이라는 것을 45개를 모아야 2차승급기술 만렙을 찍을 수 있게 되는데, 이 또한 성장을 엄청나게 막게 되었다. 일본 업데이트가 나오기 전까지 거의 한달 가까이(?) 없데이트가 유지되고 있었는데 그 기간중 나왔던 이벤트 중 하나가 바로 람쥐왕 이벤트다 이 람쥐왕 이벤트도 특성 시간에 람쥐왕을 잡으러 다녀야 십억경 주머니를..
만렙 확장이 있던날, 최대한 원기옥을 모아서 렙업을 하고 싶었는데, 내가 모을 수 있었던 억경 수는 대략 이정도? 원기옥을 가지고 업데이트를 맞게 되었다. 체마기준 1등을 유지하고 싶어서 쓴 꼼수? 라고도 볼 수 있는데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500렙을 찍기 위해서는 도호귀인의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런식으로 내장 가이드가 있다 처음 진행하는 것이어서, 2차신수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기존 1차신수의 4신수였던 청룡을 찍어보기로 했다. 그렇게 청룡을 열게 되었는데, 사실 2차신수에서는 1차신수의 순서는 중요치 않다 2차신수는 2차신수 개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무조건 백호를 먼저 여는것을 추천한다. 처음 신수를 열게 되면 1업당 2억경이 필요하고 레벨업에 필요한 강화 횟수는..
바람의나라연 공홈에 가서 진행중 이벤트에 보면 글로 설명되어 있는 게 있는데 사실 유저들은 이미지 형태로 된 가이드를 원한다, 아무도 올려놓은게 없기에 내가 직접 만들어 보았다. 임무창에 뜬 세시마을 퀘스트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사탕수수 4개를 얻게 되는데, 그 이후에 이 수수들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을 찾기 힘들다, 그 때 바로 옆에 있는 가마솥을 눌러보면 사탕 요리하기 버튼이 있고 여기서 사용을 하게 되면 파란색 혹은 빨간색 사탕이 나오게 된다. 이제 이것을 가지고 세시마을 맵을 눌러보면 N표시가 되어 있는 집을 방문하면 사탕을 전달할 수 있다. 이렇게 파란색 사탕을 줄지 빨간색 사탕을 줄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사탕을 주고 나면 이렇게 마음과 상자를 주게 된다. 남자캐릭? 에게도 사탕을..
어느날 갑자기 문파살생부에 이런 로그가 남게되었다. 아니? 이건 뭐지 문파원들에게 물어보니 이유없이 죽이고 간다는 제보를 접수했다. 문파이름 자체도 막피범들.. 아니 그냥 막피를 하려고 문파를 만든것 같았다. 문파원 수 9명 적대를 걸 수 없는 상태 그렇다면 척살을 걸어야 했기에 바로 두개의 아이디에 척살을 걸었다. 바람의나라 연 시스템에는 척살과 주시 적대 시스템이 있는데, 완벽하다고 할 순없지만 척살 주시는 개인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고 적대는 문파를 타겟으로 하는 것이다. 한번 쓸때마다 문파운영비가 소모되기 때문에 저렙 문파들은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척살을 걸게 되면 즉시 따라가기 버튼이 활성화 되는데, 1급 문파원 이상인 사람이 동일캐릭에게 24시간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즉 1개의 척살캐릭에게..
제목과 마찬가지로 체마기준 1등을 찍은 시점은 499 만렙시절 이 때는 어떤 짓을 해도 체력과 마력을 올릴 수 있는 양은 동일하기 때문에 499렙을 올리고 체마 손실을 0으로 맞추었다면 누구나 1위기록 스샷을 찍을 수 있는 시절이 있었다. 나는 트렌드에 따라서 체마손실 0으로 맞추었고 결과 1위라는 타이틀을 잠시나마 얻을 수 있었다. 물론 지금도 도적 1위를 유지중이고 전체 순위는 5위 안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지만 말이다. 추후에 포스팅을 하겠지만 일본이 업데이트 되면서 전설수호를 가진 사람이 유리하게 바뀌면서 나의 순위는 점점 밀려나고 있는 것 같다. 이 시절의 최고 목표는 최대한 도감작을 하는 것 이었는데, 나는 2월 중순에 만렙을 찍었기 때문에 - 은용 - 조드 저편 - 조드 이면 - 조드 - 북..
이 돌림판 이벤트는 2월달에 팝업으로 생겼다가 사라진 이벤트인데 10단계까지 달성하게 되면 화려한 보상들 중 랜덤으로 얻을 수 있었다 랜덤? 이라는 말이 여기선 1/12의 확률로 보여지지만 실상의 확률을 파헤쳐보면 각각의 아이템 확률이 달랐다는게 함정이다 확률 세부내용 확인을 누르면 확인해볼 수 있지만 나 같은 사람은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을 해서 1/12이라고 믿고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즈음 페그오 사태나 마비노기 사태 메이플 사태가 터지기 시작해서 이건 유저를 기만한 행위라고 많은 사람들이 외쳤지만 우리나가 게임법? 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내용이라는 것 같았다.. 완전 유료형이 아니라 무료로 뽑을 수 있는 뽑기권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총 10번을 뽑아본 결과 금전이 많이 뽑히는 것을 확인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