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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의 이야기
미국주식 요동치는 나스닥(nasdaq) 본문
안녕하세요 밍딩이입니다. 2020년은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는 한해가 되고있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증시는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요동치는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조금 더 늦기전에 미국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나스닥 공홈을 통해 저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미국주식을 시작한 이래로 오늘이 가장 데일리 리턴이 많은 날이었는데요 (물론 팔아야 내돈이 되지만..)
S&P가 1.8%나 올랐습니다.
주식에 관심을 가지기 전에는 에이 1.8%가 뭐라고 생각했었던 저이지만
이제 알고 나니 1%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ㅎㅎ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더군요
미국이 다시 봉쇄정책을 내밀고 있는데도 주가가 하락하지 않는 원인? 이유? 가 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사라진 걸까요?
제가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것은 배당주 인데요
배당이 어떻게 들어오는지도 궁금하고 어떤 배당주를 사야하는지도 아직은 잘 모르겠는 초보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거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나스닥 탑에 속하는 AT&T의 배당락일이 내일로 다가왔는데,
제 목표금액은 $29 였으나, 내려가질 않아서 사 두질 못했넹요 ㅠㅠ
내려갔을 때 돈이 없어서 ㅠ 역시 인생은 타이밍인가?
그리고 가장 신기한 것중 하나는
이놈이 $40까지 하락하다가 갑작스럽게 상승해버리는 기이한 현상?
참 세력의 심리를 파악할 수 가 없어요
아니면 뉴스가 그때 그때 다른가??
왜 나만 모르는 것 같지?
P/E를 보면 1000배를 넘어가서 엄청나게 고평가된 주가인듯 보여서 저도 바로 팔았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역시 저점에서 매수를 했어야 하는데,
뭐든지 저점 매수는 돈을 잃지는 않는 방법 같기도 합니다
일을 하다가 수시로 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ㅠ
매수를 적극적으로 하기도 어려운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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