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냉동피자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

안녕하세요 밍딩이 입니다! 오늘은 미국 냉동피자 스크리빙 시실리언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월마트에 갔는데 우연히 시건을 끄는 피자를 발견하게 되어서 바로 충동구매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생각보다 이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교회활동도 있으니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바뀐점은 점원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고 입장할때 셀프 소독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놈이 저의 시선을 사로잡은 시실리안 피자인데요 저는 슈프림맛으로 선택했습니다
종류는 총 4거지로 있는것으로 보였고 가격은 약 6500원 정도 합니다

박스에서 꺼내보면 이렇게 봉투로 포장되어 있고 비닐을 벗긴 후 오븐에 조리를 해주면 끝! 간단합니다
미국에서 냉동피자가 인기있는 메뉴인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설명서를 읽어보면 베이크 모드로 425도로 프리힛을 시켜준 뒤 피자를 가운데 넣어두고 20분 정도 조리하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하고 저렴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볼 만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필수템이라고 할까?

425도 프리힛을 시키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열선이 아주 뜨거워 보이죠?

중앙에 가깝게 피자를 쑤욱 넣어주면 됩니다 ㅎㅎ
이대로 그냥 20분? 유튜브나 봐야겠다

 

 

 

20분 후 피자의 모습은 이전과 180도 달라졌습니다 앚 먹음직 스럽네요

토핑들까지 아주 바싹 익어서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피자컷터가 앖어서.. 칼로 자르기 시작한 ㅎㅎ
하지만 무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피자도우가 너무 빠삭익어서 잘 안잘립니다

답은 역시 가위? 잘 잘리는 현상 ㅎㅎ
가위와 젓가락으로 피자를 먹은 희귀한 모습을 연출하며 스크리밍 시실리안 리뷰 종료

생각보다 시켜먹은 피자와 많이 다르지 않고 맛이 있었다는것에 충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