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의 이야기

페그오(한그오) 데드 히트 서머 레이스 챌던을 깨보았다 본문

Design

페그오(한그오) 데드 히트 서머 레이스 챌던을 깨보았다

밍딩이 2020. 7. 4. 09:01

한그오가 드디어 2장으로 들어오면서 시작페이지가 바뀌었죠, 일그오에서 매일듣던 그 브금 ㅎㅎ 이제는 한그오에서도 들을 수 있네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저는 이 게임을 접하게 된게 2019년 1월 신년이벤트때 인데요, 2018년 말쯤 페이트 시리즈에 빠지게 되었어요 계기는

 

일본여행을 갔는데, 도톤보리 어디서든 페이트의 열기를 느낄 수 있어서 도데체 내가 모르는 이 애니는 뭐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귀국후에 찾아보게 된?게 계기가 되었죠 ㅎㅎ

 

소문으로만 듣던 페이트 오타쿠가 내가 될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무한의 검제(Unlimited Blades Works)를 계기로 페이트에 입덕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캐릭터들을 접할 수 있는 게임을 찾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페그오 진입하는 순간 인생이 사라진다, 망한다 라는 밈? 을 만들어서 진입을 못하게 막고 있었는데요 ㅋㅋ

 

사실 잘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신년이벤트로 시작하게 되었고 

 

리세마라를 통해 공명을 얻고 가야한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그냥 저는 길가메쉬를 리세마라로 얻은 뒤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간지가 넘치시는 현왕님

 

이 캐릭터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역시나 무한의 검제에서의 임팩트가 너무나 강해서 무조건 이 녀석을 첫 5성으로 해야겠다는 단순한 생각?

 

근데 제 상상과 100% 일치하는 결과? 길가메쉬는 아처클래스에서 거의 SS급의 캐릭터였기 때문에 성공한 리세마라였습니다

 

그것도 보2로 시작하게 되었으니 말이죠

 

흐므흐므, 암튼 제 이야기는 이제 뒤로 하고 서머 이벤트로 넘어가 보시죠

 

 

요즘 여러모로 바빠서 이벤트를 자주 돌지 못했는데, 주말을 맞아 열심히 돌아봤습니다

 

역시나 챌던이 있어서 머리를 조금 써야했는데요

 

저는 지금까지는 거의 무과금 유저로 살아왔습니다

 

과금을 한 것은 딱 2번 작년 여름확챠 그리고 이번 신년확챠 입니다.

 

각각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 픽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작년 여름확챠는

잔다르크 얼터! 하핫

 

이번 신년확챠는

 

히로인 얼터! 하하하하핫

 

저는 신이내린 운을 가진? 페그오 유저???? 하핫 두 캐릭터 모두 제가 원하던 ....

 

흐믛.. 

 

죄송합니다

 

까불지 않겠습니다

 

그렇다면 제 덱을 까봐야겠죠?

 

 

 

5성의 서번트들이 13개나? 모이게 되었네요, 사실 무과금 유저로서 성공한 덱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제 계정은 돌계정이 아니기 때문에 엄청난 노력의 결과? 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하하,, 하지만 이제는 과금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무조건 필요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할 에정이기 때문이죠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캐스터 슼승님..

 

꼭 널 겟하고 말겠어..

 

 

데드 히트 서머레이스 챌던을 깨보려고 합니다!

 

하하, 아르테미스를 깨려면 랜서가 있어야 하는데.. 랜서 쓸만한 애가 없네?

 

그럴땐 버서커를 섞어주는 단순함을 보여줍니다

 

 

제 공명이 보이시죠?

 

공없찐은 럭키 픽뚫로 탈출했지만, 아직 멀린이 없습니다 ㅠ 멀없찐입니다 네네..

 

 

여기에 포리너 호쿠사이를 넣어준 이유는 버서커 클래스가 적에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3라운드째, 저의 공명은 사망하셨고 라이코와 함께 적을 물리쳐나가는 중이었습니다

 

 

오리온의 궁극기는 마슈의 타겟집중으로 잘 넘겼으나 이제부터가 문제네요

 

 

이번에는 막아줄 수 있는 스킬이 없어서 누군가는 저세상으로 갈 것 같군요,

 

혹시 모르니까 호쿠사이에게 회피를 사용하겠스빈다

 

 

저의 덱 구성에서 항상 길가메쉬 아니면 잔다르크얼터가 해결사로 등장하는데요,

 

잔다르크는 한그오에서 공격력이 가장 쓴 서번트로 유명합니다 ( 저는 얘한테 금장포우를 모두 사용하고 있스빈다 )

 

 

역시 예상과 같이 잔다르크 얼터가 마무리를 해주면서 클리어

 

제 공략은 항상 버티기 형식? 으로 진행되는데,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덱파워도 부족해서 턴이 굉장히 많이 소모됩니다..

 

초보이기 때문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페그오 관련 글도 자주 올리려고 하는데요,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