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이 그리고 일본된장국 즉석식품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밍딩이입니다!
여유로운 주말, 뭔가를 해먹어야하는데 여리하기는 귀찮고 그냥 대충 때우고 싶을때 저는 즉석식품 혹은 완제품을 많이 먹곤합니다 ㅎㅎ 한번씩 월마트에가서 장을 볼때 그런 제품들을 많이 쟁여놓곤 하는데 이번에 한번 뜯어보기로 결심하고 리뷰까지 찍어봤습니다

제가 선정한 식품은 타이키친의 파타이입니다!
저는 파타이의 진정한 팬인데요 맛있게 먹기시작한게 10년이 지났습니다. 뉴욕에서 돈 없던시절 자주 사먹곤 했던 런치메뉴였습니다.
아무래도 파타이의 매력은 식감이 풍부하다? 피넛의 씹는맛 그리고 고기 및 야채의 다양함으로 먹는맛을 극대화 시키는 점이 있었어요

내용물은 이렇게 4가지가 들어있는데요
피놋을 제외하고 모두 털어 넣어준뒤
물을 티스푼으로 2번정도 넣어주라고 써있숩니다

그 다음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린다음 1분을 기다리라고 하는데요

먼저 모든 재료를 넣어줬을때의 모습입니다

플라스틱? 용기가 수분을 듬뿍먹은 모습이 보이네요 이때꺼지만 해도 정말 기대가 되었숩니다

짜잔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제가 생각한 비쥬얼이 나와있진 않더군요
아무래도 고기가 들어있지 않아서 그런가
면이 내가 생각한 면이 아니라서 그런가

위에 피넛을 뿌려준 뒤 맛있게 비벼보기로 했습니다

비쥬얼 어떤가요? 색깔은 어느정도 나는것 같은데
특수의 비쥬얼과눈 달라보입니다

진짜 파타이거 그리워지는 순간이네요

면의 맛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약간 쌀국수 같으면서 너무 넓적해서 별로더라구요, 계속 먹고 싶은 맛은 아니지만 출출할때 가끔 막어도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뭔가 부족해서 일본된장국을 먹기로 결정하고
이놈을 꺼냈습니다
두부미소시루, 이놈 정말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깜짝놀랍니다

10그람이 담겨있다고 써있네요
한팩에 3개의 봉지가 담겨있구요
가격은 1800원정도 했던것 같네요

내용물은 이렇게 귀엽게 있구요

뜨거운물을 적당히 부어주면 이렇게 된장국이 완성이 됩니다. 두부가 둥둥 떠다니는게 먹음직 스럽네요 정말 생각보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깜짝놀았습니다 많은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