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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바람의나라:연 체마 1등을 찍어보았다

밍딩이 2021. 3. 14. 08:53

제목과 마찬가지로 체마기준 1등을 찍은 시점은 499 만렙시절 이 때는 어떤 짓을 해도 체력과 마력을 올릴 수 있는 양은 동일하기 때문에 

 

499렙을 올리고 체마 손실을 0으로 맞추었다면 누구나 1위기록 스샷을 찍을 수 있는 시절이 있었다. 나는 트렌드에 따라서 체마손실 0으로 맞추었고 결과 1위라는 타이틀을 잠시나마 얻을 수 있었다. 물론 지금도 도적 1위를 유지중이고 전체 순위는 5위 안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지만 말이다.

 

추후에 포스팅을 하겠지만 일본이 업데이트 되면서 전설수호를 가진 사람이 유리하게 바뀌면서 나의 순위는 점점 밀려나고 있는 것 같다.

 

 

 

이 시절의 최고 목표는 최대한 도감작을 하는 것 이었는데, 나는 2월 중순에 만렙을 찍었기 때문에 

 

- 은용

- 조드 저편

- 조드 이면

- 조드 

- 북방대초원 

 

이렇게 제일 효율 좋은곳의 도감을 거의 끝마칠 수 있었다. 그 이후 반복상자를 통해서 상자까기? 의 맛 이외에는 별게 없었다.

 

각성소생석의 쓰임새는 아무도 공유를 해주지 않기에 내가 직접 확인 해봤는데

 

 

백진도와 홍옥도의 복구확률이 13%로 같은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각성소생석을 많이 모아놓은 사람들은 차라리 각성을 먼저하고 복구를 하면서 강화를 하는게 쉬워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 시즌 오색목도를 7개? 정도 뿌렸기 때문에 충분히 예깹에서 강화를 성공 시킬 수도 있었다.

 

 

 

은용도감을 하면서 찍은 스샷들인데, 일단 기차팟을 이루어서 특정 채널에 모이는게 국룰이었는데 

 

연서버 같은경우 20-1채널이 도감채널이었다. 사람이 몰리다 보니 렉이 걸리는것을 감안하고 도감작을 했어야 했고

 

그 렉의 결과 뎀프시롤? 을 하는 것 같은 모습을 찍을 수도 있었다.

 

 

 

이 스크린샷은 하늘에 승천하는 듯한 모습의 캐릭터를 캡쳐 할 수 있어서 기이하다고 볼 수 있다.

 

 

 

달과 함께 달리는 모습은 추억으로 한번 찍어봤다.

 

 

 

 

각성석은 각성석조각 3개로 미확인을 하나 만들 수 있는데 운이 아~주 좋으면 예리한 각성석 완제로 나오기도 한다.

 

사실 미확인 각성석 10개가 = 각성석 이기 때문에 

 

예리한 각성석이 조각조합때 나오는 것은 엄청난운이라고 볼 수도 있다.

 

 

 

 

 

바람의나라:연은 종종 패치때 마다 이상한 버그가 생기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도감에 나오는 라벨링 오류가 나서 캡쳐해놨었다.

 

도데체 어떻게 코딩을 해야 이런 버그가 생기는지 프로그래머인 나로서도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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